'환경정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기 대신 가스를 연료로 하는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방식의 냉·난방시설인 가스열펌프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GHP)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가스(LNG또는LPG)를 연료로 하는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방식의 냉·난방시설로 병원,학교 건물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
▲ 영덕군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덕군은 승용·화물 전기자동차의 완속 충전기 보조금을 최대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이달25일부터 신청받는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기준90일 이전부터 연속해서 관내 주소를 둔18세 이상의 개인 또는 접수일 현재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이나 공공기관 등으로,거주지 또는 사업장에 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를 확보한 자를 조건으로 한다. 신청은 영덕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팀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되며,올해12월10일까지 전체 지원 수량2대...
▲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경유 자동차1만3101대에 올해1기분 환경개선부담금5억6700만원을 부과했다고15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입된 제도다. 매년3월과9월 후납제 방식으로 부과된다. 부과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다.다만 저공해자동차 및 유로5~6등급 경유차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다. 납부 기간은 오는4월1일까지다. 은행CD/ATM기,가상계좌,신용카드,위택스,인터넷 지로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된...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및 배출허용기준 강화에 따른 기업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총 1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지시설 설치비용의 90%(자부담 10%)를 지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중 대기배출시설 4·5종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지만 예산 여건에 따라 1~3종 사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의 부담을 줄이고 자진 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2023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란 매년 2회(3월, 9월)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10% 할인된 금액으로 일시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대상은 청송군에 등록된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인 경유자동차 소유자이며, 부과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로, 2023년 상반기 내에 폐차나 소유권 변경 예정인 경우에는...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상북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야생동물카페 등 동물원이 아닌 시설에서 전시하고 있는 야생동물의 현황 신고를 받는다. 내년 12월 14일부터 시행되는「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22.12.13.공포)에 따르면, 동물원・수족관이 아닌 시설에서는 살아있는 야생동물의 전시가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다만, 기존 전시자의 경우 법 시행 전까지 전시시설 소재지, 보유동물 종 및 개체수 등 현황을 ...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 환경부가 선정하는 ‘2022년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로 지정돼 22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형철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박해자 포항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 김창근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그린시티 선정을 함께 축하했다. 환경정책기본법에 근거해 2년마다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그린시티’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으며, 포항은 경북도 및 철강산업도시 중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보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청송군 환경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가지고, ‘산소카페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정책 실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10명의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청송군 환경보전계획 등 환경 분야별 계획‧허가‧신고에 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3월 23일까지 청송군 환경정책을 위해 수행할 계획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적합한 환경...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오는 28일까지 ‘2022년 수질오염원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가하천인 형산강을 중심으로 시행되는 조사는 △공공수역 물 환경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 △수질오염 총량관리(수질오염 물질을 총량으로 관리하는 것) △매립장·하수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 투자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실시된다. 생활계·축산계·산업계 등 각 오염원별로 구분해 오염물질 발생 및 배출현황 등을 조사하며, 대상기간은 지난해 1월 1일~12월 31일...
[파이널24]경상남도는 지난 25일 오전 ‘다랑논의 생태적 가치와 농업정책의 전환’을 주제로 제2회 경남 다랑논 포럼(공개 토론회)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사회혁신추진단과 경남다랑논네트워크 추진소위, 한국농어촌유산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다랑논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오충현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는 “다랑논은 벼농사에 적합지 않은 한반도 지형과 물환경을 극복하고 식량 공급과 다양한 생물다양성을 유지해온 중요한 농업유산이자 문화·생태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산업화 이후...